사)세계직지문화협회
- 2001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직지 세계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2004년 4월 유네스코 직지상이 제정됨으로써
- “직지세계화”선포식에서 창립의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민족문화유산에서 세계적인 기록유산으로 재정립하고 직지를 기반으로 한
- 세계화 사업을 추진ㆍ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개인ㆍ기관ㆍ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만든 국제적인 직지 세계화의 후원조직입니다.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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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제 5대 회장 김성수입니다.
2023년 임기를 시작하면서 다음과 같이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자 합니다.
첫째,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直指)'의 가치를 드높이며 그 위상을 반듯하게 세우고자 합니다. 그동안 답습해왔던 사업들을 재검토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신규 사업들을 발굴하여 내용의 효율성과 질 제고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청주와 충북과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 인쇄문화의 보물 중 하나인 '직지'가 올바르게 제대로 평가를 받으며 가치가 증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려고 합니다.
둘째, 실질적으로 기능하는, 참여하는 이사회를 만들어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자문위원회를 두어 전문가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생생한 고견을 경청하며, 열린 마인드의 협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협회 사무국과 회원들의 결속에 힘을 쏟겠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부와 자긍으로 한마음이 되어야, 힘 있는 협회·실력 있는 협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부의 부정적인 시각과 우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다수 잘못 알려진 사안과 사실 왜곡이 한 몫을 하고 있기에, 안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타성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오류를 바로잡는 실행에 나설 것입니다.
'처음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한 발 한 발 앞으로 걸어 나간다면 어떠한 난관도 능히 극복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외화내빈(外華內貧)이 아닌, 내실 있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세계직지문화협회와 회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가르침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사)세계직지문화협회장 김성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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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OIN 직지의 세계화
직지세계화를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 추진
- 문화학교 운영
- 국제포럼 개최
- 장학금 수여
- 직지상 시상
- 소식지 발간